1.존 본햄: 락 드럼의 전설

1.본 본햄의 생애 및 초기 경력

존 본햄(John Bonham)은 1948년 5월 31일에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드럼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지역 밴드에서 활동하며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개발했다. 본햄은 1968년 레드 제플린(led Zeppelin)에 합류하기 전까지 몇몇 다양한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다.

비틀즈의 ‘링고스타’ 롤링 스톤즈의 ‘찰리와츠’ 더후의 ‘키스 문’ 크림의 ‘진저 베이커’와 더불에 대중음악 역사 이래 가장 유명한 드러머이다. 그의 현란하면서 육중한 중량감있는 연주는 후대에 많은 해비메탈 밴드의 드러머에 가장큰 영향을 키치게 된다.

그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된 ‘ 루드윅 ‘드럼 키트를 평생동안 사용했으며 1980년 음주로 인한 질식사로 사망하게 된다. 그의 사망이후 레드체플린의 나머지 맴버는 존본햄이 없는 레드체플린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판단하고 그룹을 해체하게 된다.

2.존 본햄의 레드 제플린 시절의 활약

락 밴드의 거장으로 꼽히는 레드 제플린에서 본햄은 그들의 비트를 이끌며 전설적인 드럼 선율을 만들어냈다. 1970년대 초반, 레드 제플린은 그의 독특하고 강렬한 드럼 연주로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갔다. 본햄의 드럼은 그의 강력한 터치와 탄탄한 그루브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다.

밴드에 가장 나중에 합류한 맴버가 존 본햄이다. 그를 영입하기위해 로버트 플랜트가 무지하게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그는 드럼 사운드를 최대한 중후하고 강력하게 내기위해 여러가지 실험적 시도를 했고 드러밍 기법도 체계적으로 적립했다.

그가 연주한 솔로연주인 ‘ 모비딕 ‘을 들어보면 상당히 강력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그의 명성을 더욱 심화시킨 ‘블랙독’을 들어보면 간단한 연주인것 같지만 실지 연주해본 연주자는 하나같이 연주하기 까다로움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의 매력적인 드럼연주에 힘입어 레드 체플린은 영국을 넘어 미국을 석권하고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가하는 최정상 락 밴드로 인기를 누려왔다.

3.존 본햄의 연주 스타일

존 본햄의 연주 스타일은 그의 독특한 풍미와 테크닉적인 명맥을 담고 있다. 그는 기존의 드럼 선율을 뛰어넘어 확장하고, 다양한 리듬과 타악기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였다. 그의 드럼 연주는 강렬하면서도 미묘한 면도 가지고 있어, 레드 제플린의 음악에 특유의 동시다발적이고 다이내믹한 분위기를 불어넣었다.

그의 연주는 특유의 신코페이션을 활용하고 락적인 분위기와 셔플의 재즈적인 분위기를 적절히 섞어 너무나 매력적인 연주를 창조해 냈다. 후대에 유명한 드러머인 토토의 제프 포카로는 그의 유명한 곡 ‘로잔나’에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하프 셔플’비트를 존 본햄의 ‘풀인더레인’에서 따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의 연주는 컨츄리, 하드록, 록엔롤, 재즈, 블루스등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여 후대에 영원히 애청되는 명곡을 남기게 된다.

4.존 본햄: 영원한 락 드러머의 영웅

존 본햄은 락 음악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드러머로 기억되고 있다. 그의 생애와 레드 제플린과의 밴드 활동, 그리고 특유의 연주 스타일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음악가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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