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링고스타: 가장 저평가된 위대한 드러
링고스타는 리처드 스타키(1940년 7월 7일 – 2008년 11월 29일)로, 전설적인 비틀즈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한 인물입니다. 그의 음악적 업적과 독특한 개성은 비틀즈의 음악에 뚜렷한 특색을 부여했습니다. 그는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룹으로 평가되는 비틀즈의 위대한 드러머로 많은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롤링스톤지에서 선정된 가장 위대한 드러머의 14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비틀즈에서의 음악적인 비중과 영향력은 가장 적었다고 판단되어지며 이는 종종 비틀즈 팬들로 부터 놀림거리로 전락되는 양상도 있는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링고스타는 그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개성과 특이한 음악성과 보이스 칼라로 그만의 독자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뮤지션입니다.
2.링고스타의 일생과 음악적 여정
링고는 1940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전형적인 노동자로서 그리 부유하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는 리버풀의 딩글이라는 항구도시에서 살았습니다. 그당시 사회적인 분위리로는 ‘딩글’출신이라고 하면 불량배일 것이라고 선입견을 가질만큼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도시였습니다.
그가 태어난 시절은 한창 2차대전이 치러지던 시기였습니다. 공급경보가 울리면 링고의 부모님은 링고를 대리고 지하 대피소로 달려가는 생활을 하였는데 그의 부모는 이때의 일을 즐겨 이야기 하곤 했다고 합니다.
링고가 3살일때 부모는 이혼을 하게됩니다. 링고의 부모의 이혼은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되었고 어머니가 양육권을 받아 기르게 됩니다. 그의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새 아빠가 링고에게 많은 음악을 들려주면서 음악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1962년, 그는 피트 베스트의 후계자로 비틀즈에 합류하면서 밴드의 활동에 빛나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피트 베스트는 비틀즈의 다른 멤버들과 마찰이 잦았고 트러블이 심해 비교적 성격이 좋은 링고에게 합류가기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링고는 이전 밴드에서 당시 비틀즈보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급료도 많이 받고 있었기 때문에 비틀즈와의 합류까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링고는 비틀즈와의 합류를 결정한후에 비틀즈의 메니져인 ‘조지마틴’이 염두에 두고 있던 세션드러머인 ‘앤디 화이트’에게 몇몇 곡의 녹음은 자리를 빼앗기는등 자리의 위태로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최후까지도 굳건한 맴버로 자리매김을 하는 맴버가 되었습니다. 링고의 독특한 드럼 스타일은 곧 밴드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3.링고스타, 드러머로서의 연주 스타일
링고스타는 그의 독특하고 특색 있는 드럼 연주 스타일로 인해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는 주로 왼손으로 리듬을 잡아가면서 오른손으로는 터킷과 스네어 드럼을 다루는 특이한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연주는 특유의 셔플감과 스윙이 돋보이며, 이는 비틀즈의 곡들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불어넣었습니다.
그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적제적소에 필요한 리름과 필을 넣음으로써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멤버로 평가 됩니다. 그를 영입하기로 결정하면서 가장 환호했던 멤버는 ‘조지헤리슨’이라고 합니다. 조지는 “링고가 들어오면서 우리는 모든것을 할수 있는 밴드가 되었다.”라고 회상하곤 했다고 합니다.
1960년대 중반, 비틀즈는 ‘러브 미 두’와 같은 히트곡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링고스타의 드럼 연주는 밴드의 음악을 더욱 특색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연주로 곡의 전체적인 플로우를 조절하는 데 능숙했습니다.
4.링고스타, 비틀즈 멤버로서의 활동
링고는 비틀즈의 성장과 변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의 창의적인 기여는 ‘사저미유캔낫해츠’, ‘헬터 스켈터’와 같은 곡에서 두드러지며, 밴드의 실험적인 음악에 중요한 부분을 맡았습니다. 비틀즈 음악에서 ‘컴투게더’, ‘썸띵’등에서 보여주는 링고의 연주는 화려하진 않지만 그만의 독특한 개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경지의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연주는 훗날 많은 후배 연주자들에세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는 곡을 만드는데도 많은 재능을 보였는데 ‘오블라디 오블라다’, ‘옥토퍼시스 가든’등의 곡에서 보여주는 작곡능력은 과히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그의 곡을 만드는 스타일은 곡의 주된 메인 멜로디를 창작해서 멤버들에게 들려주면 다른 멤버가 약간의 아이디어를 채워주고 이를 토대로 링고가 곡을 완성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즉, 비틀즈였기에 가능했던 곡이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1968년에는 잠시 밴드에서 물러나게 되었지만, 그 후 1970년 비틀즈가 해체된 이후에도 솔로 활동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5.링고스타, 현재까지도 왕성한 드러머영웅
링고스타는 조지헤리슨의 죽음에 많은 슬픔을 표시하면서도 현재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주위 친한 동료들( 스티브 루카서, 필콜린스등 )과 밴드를 만들어 프로젝트성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비틀즈의 멤버 중에서는 폴 멕하트니와 함께 생존해 있는 멤버이면서 그가 남긴 노래와 퍼포먼스는 영원히 기억되면서 많은 영향을 끼칠것입니다. 그는 많은 자선 공연과 활동을 통해 사회 기여의 삶을 살고 있기도 합니다.
링고스타의 일생과 음악적 여정은 비틀즈의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부분으로, 그의 공헌은 음악계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링고스타의 황금기는 비틀즈의 퇴장과도 일맥상통하며, 그의 독특한 드럼 연주는 오늘날에도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